Artist Story & Solo Exhibition



김은진 작가 개인전 : Back and Forth





(좌) ocean, oil on canvas, 90.9 × 72.7 cm, 2018  /  (우) cactus fantasy, oil on canvas, 90.9 × 72.7 cm, 2016  / source. Kim EunJin






캔버스 위를 지나간 자유로운 붓질로 예상치 못했던 몽상적인 제3의 공간을 생성하는 김은진 작가의 개인전


김은진의 작업은 회화의 다양한 양태들 사이, 추상과 재현의 사이 또는 형식과 참조의 사이를 이동하며 회화에 대한 이 유용한 역설을 매우 효과적으로 직시하고 있다. 그의 작업들은 추상과 재현의 간극 사이를 항해하며 서로 반대의 지점을 취하는 듯 보이는 회화의 역사적 역할들을 섭렵하고 있다. 그는 재현적 양식을 통해 작가의 작업실 너머 세계에 대해 언급하며 사회적 효과를 지니는 회화를 제작하고자 하는 의식적 노력을 기울인다. 반면, 추상적 접근의 영역에는 한 사람의 숨겨진 내면을 표현할 수 있는 선험적인 기원이 담겨 있다.

김은진의 회화 작업들은 분명한 대척점들 사이의 지속적인 대화를 재현한다. 그의 회화들은 상호 반박적인 조건들과 상이한 필터를 사용하여 회화 자체와 세계를 바라본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의도에 관련한 복잡한 문제들을 회화 안에 기술할 수 있게 된다. ('무엇을 만들 것인가?', '어떻게 그것을 만들 것인가?', '왜 하는가?', '누구를 위한 것인가?', '나는 어떻게 예술사, 현재의 순간, 또는 미술시장을 다룰 것인가?'와 같은 질문들이 이 복잡한 문제 안에 포함될 수 있다.)

김은진에게 회화는 이러한 질문들을 소거해 버릴 수 있는 고정된 학문적/양식적 위치를 거부하는 과정 자체인 듯싶다. 그에게 있어 회화의 모든 역사는 작업 과정에서 –모든 회화작가들이 실은 그래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는 영역으로 보인다. 당대 예술의 상황에서, 움직임에 관한 이와 같은 자유는 보다 넓은 비유적 가치를 지니게 된다. 예술사가 진보적으로 나아가는 존재라는 전통적인 시점에 대해 의문을 던질 수 있기 때문이다. _ Sam Robinson(번역_이연경) 평론글 발췌


김은진 개인전 <Back and Forth>는 킵인터치서울에서 7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좌) Mont Blanc, oil on canvas, 40.9 × 31.8 cm, 2015  /  (우) Doomed Mr. Courbet, oil on panel, 29 × 21 cm, 2008  / source. Kim Eun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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