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1963 Portrait de Georges Braque par Luc Fournol
피카소와 함께 입체파를 창시하고 발전시킨 프랑스 작가, 조르주 브라크
조르주 브라크(1882-1963)는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와 함께 2차원의 평면 위에서 3차원의 오브제를 표현하기 위해 전통적인 구도를 파기하는 시도를 했다. 그들이 제작한 입체파 작품들은 미술사에 큰 획을 그으며 오늘날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브라크는 꾸준히 입체주의의 가능성을 탐구하여 더욱 세련된 경지로 입체주의를 밀고 나갔다. 1948년 제24회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 회화 부문을 수상하며 1961년에는 살아 있는 화가로서는 처음으로 루브르 박물관에 그의 작품이 전시되기도 했다.
WORKS
The Viaduct at L'Estaque, 1907-08
La guitare, 1909-10
the-salon, 1944
Studio V, 1949-50